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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특구 유성' 에 대한 지원

등록2009-08-21 조회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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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유성구 본보 시리즈에 공감... 행정·정책적 육성·지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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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관광특구를 온천수를 이용한 치료는 물론 의료, 휴양 지역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중도일보 시리즈와 관련, 대전시와 유성구가 묘수 찾기에 돌입했다. 

대전시는 유성특구 활성화의 제1 과제를 의료관광 활성화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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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기획관리실장은 “유성을 의료, 휴양 도시로 육성하자는 취지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을 대전으로 끌어들이는 의료관광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 관광 수요가 많아질 때 자연히 유성의 온천 관광객도 많아질 것이고 온천과 연계한 의료 인프라도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구청도 한 목소리를 냈다. 유정희 도시국장은 “민간 부분에서 유성 봉명지구에 온천수를 이용한 재활전문 병원이 속속 들어서며 의료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으며 온천수 의료적 효능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유성지역이 앞으로 의료, 휴양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유 국장은 “앞으로도 유성시장 도시정비촉진 지구에 웰빙, 휴양 개념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유성에 의료와 관련된 시설 입점 문의 때 행정 당국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철호 대전시 의사회장은 “유성 온천을 의료, 휴양 지역으로 발전시키자는 의견에 의료계에서는 대 환영이다”라며 의견을 내놓았다.“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중소 및 개인병원도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등 의료, 휴양을 지향하는 유성만의 특화된 시스템을 만들고 널리 홍보해야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주장했다.


유성의 우수한 온천에 휴양과 의료를 접목시키면, 유성의 도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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