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행복한 일상을 위한 유성웰니스재활병원

의료 메카의 도시 '유성'

등록2009-08-19 조회1,026

본문

4c2baa8d6a67a26814daee996ee253af_1615794925_2843.png
 

의료 메카도시로 특화시키자 

 

유성 관광특구가 경쟁력 있는 의료, 휴양지로 거듭나려면 인근 지역 의료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가칭)의료관광벨트로 구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온천수를 이용한 질병 치료 프로그램을 말하는 일명 `스파큐어(spacure)` 개념을 유성에 도입해 보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민일식 중부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의료개념의 특색 있는 온천이 되려면 부산 해운대 온천 등 일부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온천 치료 프로그램인 `스파큐어' 같은 시스템을 접목시키면 좋을 것 같다”며 “이러면 유성관광특구의 관광수입 극대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철준 유성 웰니스병원장도 비슷한 의견을 냈다. 김 원장은 “유럽 등 선진국 사례를 보면 온천 지구에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대형 시설이 있고 그 주변으로 온천수를 이용해 치료를 하는 병의원, 각종시설이 들어서고 쇼핑, 상권 등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며 유성에도 이러한 모델 적용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본보 시리즈에 적극 공감하며 향후 유성지역을 의료, 휴양을 테마로 한 발전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진 청장은“다른 지역과 달리 유성온천은 국토의 중심부와 도심 속에 있다는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 사업주들에게 의료, 휴양 개념을 도입할 것을 적극 설명하고 대덕특구의 의료 관련 연구시설과 연계하여 의료, 휴양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보건복지부지정
제1기 재활의료기관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
재활인증의료기관 인증의료기관 인증마크